안녕하세요.
저는 쌍꺼풀 눈매교정 수술을 받고난 이후 양측눈이 안떠지고 토안이 생기고 두통이 심하게 생겼습니다.(눈매교정을 위해 수술을 하였는데, 결과적으론 양눈을 반 밖
밖에 못뜨게 되었고 토안이 생겼으며, 눈꺼풀이 안구와 붙지않고 붕뜨고 비대칭 상태입니다.
수술법은 해당병원에 문의드리니 건막과 검판을 분리해서 얹어놓았고 실은 뺐다 꼽았다가 여러차례 바느질을 수술하다가 결과적으론 실을 안꼽고 닫았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양쪽눈을 못뜨게 되었습니다.)

대학병원과 서울 여러 병원을 돌아다녀보아도 방법이 없고 했던 곳에 가보라는 답변만 듣고 있습니다. 저는 두통과 눈 뜨는 근육을 되돌리고 나아질거란 희망으로 해당 병원에서 집도의를 믿고 조기교정을 여러차례 받았지만 점점 더 악화되었고 근육은 뭉쳐놓은 상태로 불룩한 흉이 튀어나온 상태이기 때문에 그 병원은 도저히 더이상 믿을 수 없고 갈 수가 없습니다. 고름이 나오는데도 고름이 안보인다고 우겨서 안과를 가보았지만 성형외과가라고 해서 다른 성형외과도 가보았지만.. 성형외과에선 했던병원 가라고하시고 안과도 성형외과도 아무 병원도 치료해주시지 않았습니다..
현재고름이 안쪽에 고여있고 불룩합니다..
안과에서는 조직이 뭉쳐진 양상 같다고도 합니다.
해당병원은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상태지만 환자는 현실적으로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서 포기상태입니다. 두통 혀 통증 신경손상은 되돌릴수 없는 것 잘 알고있고
제 눈이라도 근육이라도 제자리로 돌려주셔서 뜨게해주실수 없을까요.. 뜨는 것만이라도 개선해서 고쳐주실 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저는 그수술 이후 외적으로 눈을 반도 못뜨게 되고 움푹 꺼지게 되어 사람을 마주할 수 없고, 잘다니던 직장에서도 짤리고, 가족들의 고통과 형편도 어려워지고, 극심한 두통과 신경손상으로 혀까지 24시간 작열감이 생겨서 제대로 일상생활을 할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그 병원이 너무 원망스럽지만 금전적으로 소송할 여유도 정신도 없고, 싸울 힘도 없어서 싸울 생각도 없고, 일상생활이 안되어 장애 수준이라 제 눈을 고치는게 우선순위로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저 평범하고 먹고, 자고, 제대로 눈을 뜨고 감을수 있게 치료받을 수 있길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제발...
그 병원에 호소한다고 해서 아무런 문제 해결도 되지않고 눈이 예전눈으로 돌아오는것도 아니라서 포기했습니다..

제 눈 치료를 도와주실 원장님을 찾고있습니다.
눈 뜨고 감는 것이라도 분리된 근육이라도 제자리로 돌려서 연결해주셔서 조금이라도 개선시켜주실 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제발 제발 제발 도와주세요. 
서울의 대학병원과 성형외과 등 왠만한 병원은 다 가봣는데 망가진 눈을 개선해주실 병원을 못찾고 있어서 도움을 구하고자 절박한 심정으로 이 글을 남깁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눈이 안떠지고 안감기는 것과,
눈꺼풀과 안구가 안붙어있고 붕 떠있는 안검외반 입니다. 눈꺼풀이 안구와 안붙으니 눈물은 적셔주지 않고 각막은 손상되며 시력도 떨어졌습니다.
눈꺼짐도 심하고 쌍꺼풀 라인의 흉은 수술당시 봉합을 해주지않고 벌려진 상태로 토안 리드랙 눈 안떠지는것이 심하여 계속 조기교정을 했는데도 점점 악화되었고, 봉합도 해주지 않아서 병원에 봉합도 해달라고 요청했는데도 안벌어졌다고 우기시고.....벌어진 상태로 눈이 아물어서 흉이 움푹 패이고 칼자국이 심한데 쌍꺼풀이 접히지 않습니다.

서울의 대학병원 (서울대-안과,안성형/성형, 연세대-안과,안성형, 아산-성형, 건국대-안과, 여의도성모-안과) 안과, 안성형, 성형외과를 가보았지만
제 눈을 수술하기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신경과를 가도 두통의 원인은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피부과를 가도 움푹패인 흉을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하셨구요... 두통은 수술날부터 뒤통수가 번개치는 듯한 통증이 계속되었고, 신경과에선 눈 수술로 인해 두통에 문제가 올리는 없다고 하십니다. 뮬러증상의 원인도 아무도 모른다고 하시구요..
어느 병원을 가도 방법을 찾을 수 없는데 너무 막막하고 절박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제 눈을 소생시켜주실 곳을 찾고있어요..절박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사진은 수술 당시 사진입니다